<Tama & Vagabond>
타마 앤 배가본드
타마(보컬, 기타)
편지효(기타)
해태(베이스)
신선미(드럼)
정재현(색소폰)
음악의 선율을 그렇지 않은데,
이들이 부르는 가사는 웃기다.
허세와 느끼함, 마초 같은 느낌들이
가사에서 그대로 느껴진다.
하지만 리듬은 올드 락을 중심으로 한
재즈의 스윙이어서,
멜로디만 듣고 있으면
어느 바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그런 음악 같다.
처음 이들의 음악을 들었을 때,
어떤 남성적이면서도 마초적인 느낌이 있어서 신기했다.
보통 이런 감성은 별로 없어서.
조금 이상하기도 했지만
역시 자주 들으면 괜찮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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