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Things Ain't What They Used To Be>
맥코이 타이너
(McCoy Tyner | Alfred McCoy Tyner)
1938년
피아니스트
음악이 어렵다.
음악에 느껴지는 힘은 분명하게 전달되고,
또 그것이 가슴을 뛰게 만든다.
이를 테면, 새로운 형식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다.
시점이 계속해서 바뀌는, 울프의 소설처럼.
음악을 듣고 있으면
세차게 흐르는 강의 물결이 상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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